고대 경기 중의 하나로 오디세이(Odyssey)에서 호머(Homer)는 핸드볼 경기자들을 칭찬하는 내용이 있고 아테네 근처의 디프리온(Diplyon)에는 손으로 하는 멋진 볼 경기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기원전 나일가 유역의 볼 경기는 전적으로 손으로 하는 것이라는 기록도 있다.
현대 핸드볼은 실내핸드볼(7인제)과 필드핸드볼(11인제)로 나누어져 이루어졌고 1897년 덴마크 뉘보그에서 처음 핸드볼과 유사한 경기가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의 핸드볼 역사: 처음에는 수구로 지칭되었으며 그 뒤에 송구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하다가 1957년에 대한 송구협회가 대한핸드볼협회로 바뀜.
경기규칙
핸드볼 경기장 규격
세로 40m 가로 20m의 코트에 높이 2m의 골을 사용
골대 앞 골에어리어 라인(6m라인)
프리스로 라인(9m라인으로 15cm 점선으로 표시)
7M 라인(1m의 실선으로 표시)
센터 라인 두 사이드 라인의 중간지점을 연결하는 라인
- 골대는 아웃 골라인의 중앙에 위치하며 바닥에 고정(높이 2m, 폭 3m)
경기시간(고등부)
부별
경기시간
휴식시간
고등부
전, 후반 30분
중간휴식 15분
경기방식 인원수는 골키퍼를 포함해서 7명으로 진행되고 공을 들고 4걸음이상 공을 들고 걸으면 Over Step이라는 반칙입니다. 드리블을 하면 계속 공을 가질 수 있고 슛할 때 점프하면서 슛하는 장면을 자주 볼 텐데 6m라인 안에는 GK 밖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공을 들고 있는 선수가 6m 밖에서 점프를 해서 공중에서 공을 던졌다가 6m 안에 착지하는 것은 반칙이 아닙니다. DF도 마찬가지로 이 안에는 못 들어가고 DF가 6m 안에서 수비를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공격하는 팀이 공격할 의지가 없다고 심판이 판단했을 경우 패시브플레이(수비적플레이)라는 반칙이 선고됩니다. 패시브는 심판이 선고하기전에 손을 올려 "충고"를 줍니다. 즉 심판이 손을 들면 공격하는 팀은 신속하게 슛을 해야 합니다. 이 규칙은 만약 이기고 있는 팀이 계속 공격을 안하면 시간을 써서 상대가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