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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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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개

 
부훈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
레슬링부 감독 지도자
감독 허*영
  •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감독 송*창
  •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지도자 박*태
  • 경남체고 5회 졸업
지도자 조*미
  • 경남체고 28회 졸업
레슬링부 선수
학년 이름 특기사항 학년 이름 특기사항
1 강*승
2 권*홍
1 임*우
2 최*경
1 김*현
2 유*인
1 서*민
3 김*휘
1 전*찬
3 김*지
1 류*현
3 구*영
1 양*
3 안*성
1 이*율 3 박*환
1 황*련
2 김*아


인사말
경남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 창단은 경남체육고등학교 개교(1985. 3. 20)와 동시에 국가 육성정책종목으로 수많은 국가 대표선수 및 주니어 국가 대표선수를 배출시킨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남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는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도록 "좋은 행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여 국위선양은 물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레슬링의 훈
좋은 행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레슬링의 역사
유적지의 출토품이나 예술작품 등을 통해서 레슬링 경기의 존재를 고찰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고대 이집트 왕조 중기(BC 2131~1786)의 것이다. 그밖에 인도에서는 BC 1500년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고전적 서사시들인 리그베다 등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 BC 700년부터, 일본에서는 BC 1세기부터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또한 메소포타미아 등 고대국가에서도 레슬링 경기가 있었으며, 그 뒤에 문화를 거쳐 고대 그리스에 계승되어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고, BC 776년부터 고대올림픽의 주요 종목이 되었다. 고대올림픽 대회에서는 3판 2승제의 토플링 경기와, 레슬링과 복싱을 혼합한 것으로 한 사람이 항복함으로써 끝나는 판크라티온이 있었다.헬레니즘시대에서 그리스·로마 시대로 접어들 무렵에는 다액의 상품을 걸어 이에 눈독들인 직업적 선수들이 판을 치는 레슬링으로 타락하였고, 경기내용도 야만적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로마인은 종래의 레슬링에 창의성을 가하여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였는데, 이것이 현재의 그레코로만형의 원형이 되었다.유럽이 암흑시대를 거쳐 중세의 기사제도(騎士制度) 시대에 접어들자, 기사라면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할 필수적인 무예의 하나로 레슬링이 장려되었으나, 16세기에 화기가 생겨나면서부터 레슬링은 무예로서의 의의가 사라지고, 대신 순수한 경기로 탈바꿈하였다.
한편 11세기경 유럽의 신형 레슬링이 영국에 전해졌고, 기사뿐만 아니라 시민들 사이에도 보급되었다. 그 가운데 랭커셔(Lancashire) 지방에서 파생한 독특한 형이 현재의 자유형의 원형이 되었으며, 영국인의 세계진출에 따라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자유형은 주로 영국과 미국에서 보급되었는데, 프로 스포츠로 시작하여 1888년 아마추어 체육협회의 인정을 받은 후 아마추어 스포츠로도 널리 행해졌다.18세기부터는 박람회나 극장, 서커스에서 일반화되었고, 20세기가 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프로레슬링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이 되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이 등장하여 관중이 늘어났으나 단순한 쇼로 전락하여, 승자들은 실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프로모터들의 재정적 필요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제 1회 근대 올림픽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제 6회 올림픽경기대회 이후에는 오늘날과 같은 자유형, 그레코로만형의 경기로 구분되었다. 체중별로도 처음에는 경(經), 중(中), 중(重)의 3계급이었으나, 제 4회 대회부터는 10체급으로 나뉘었다.아마추어 단체는 19세기 초부터 지방과 전국 규모로 조직되었고, 19세기 후반 지역 간 경기를 갖게 되었으며, 1911년 FILA(국제 아마추어 레슬링연맹)이 조직된 뒤 1920년 개편되어 오늘에 이른다. FILA에서는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의 규칙을 제정하였으며, 1951년부터 세계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권대회와 세계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대회를 주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