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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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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훈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역도부 감독 지도자
감독 최*철
  •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지도자 조*래
  • 경남체고 14회졸업
  • 경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
  • 중등체육 2급 정교사 자격 소지
역도부 선수
학년 이름 체급 학년 이름 체급
1  구*모   81급 13   장*진 67급 
2  1 박*현   59급 14   2 허*천  89급 
 3  1  이*림  61급  15  2 석*진  109급 
 4  배*석  67급 16   2 정*비  55급 
5  이*주  76급 17   3 박*현  73급 
 6  1  조*성 102급   18  3 하*현  81급 
7  1 신*원  89급  19   김*겸 73급 
8  1 황*유  73급  20   3  박*우 96급 
9 2 오*성 96급 21 3 정*재 81급
10 2 이*서 81kg 22 3 유*빈 49급
11 2 이*은 109kg 23 3 이*진 61급
12 2 강*현 81kg

유래
물체를 들어 올리는 경기가 문헌에 나타난 바에 의하면, 고대 중국에서 이미 3500년 전부터 주나라 말기에 이르기까지, 황제들도 매일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행해 왔으며, 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시험에 합격해야만 가능했다.아일랜드에서는 B.C. 1800년경에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린다거나, 물체를 들어 올려 멀리 던지는 형태의 경기가 행해졌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B.C 9세기경 비본(Bybon)이라는 사람은 사암(68cm×33cm×38c로 된 무게 143kg)을 머리 위까지 한 팔로 들어서 던졌다는 기록이 있다.
역도가 근대적인 형태를 가지게 된 것은 1800년경 영국에서 덤벨을 사용한 운동이 행하여진 것에서 기인된다. 이와 같은 시기에 독일의 범애 학교에서 구츠 무츠(J.Guts Muths, 1756∼1839)와 얀(Jahn, F.L. 1749∼1852)등이 덤벨 운동을 지도했고, 얀의 제자인 아이젤렌(Eiselen, 1792∼1846)이 1833년 덤벨 운동에 관한 지도서를 발간하였다. 이것이 역도 운동이 첫 교본이다. 1890년대를 전후해서 무거운 덤벨이나 바벨에 의한 역도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많은 역사들이 서커스나 뮤직홀 등의 무대를 장식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처음에 역기(力技)라고 하였으나 광복 이후부터 역도라고 개칭하였다.우리나라에 근대적인 역도가 처음 실시된 것은 1922년 문곡 서상천 선생이 일본에 유학하면서, 영국에서 발행한 '건강과 체력(strength helth)', '중량 운동 (weigh lifting)' 등의 서적을 구입하여 연구하고, 귀국 후 아령, 바벨, 엑스펜더 등의 운동을 보급하였으며, 1927년 중앙 체육연구소를 설립한 것이 한국 역도경기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와 같은 역도가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28년 역기라는 칭호를 가지게 된 후이다. 그 후 1930년부터 우리나라는 경량급과 중량 나누어 전 조선 역도 대회를 개최했으며, 1932년 제3회 전 조선 역도 대회부터 5 체급으로 나누어 체급별 경기를 실시하였다. 1936년에는 조선 역기 연맹이 조직되었으며, 1938년 제3회 전 일본 역도 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의 남수일 선수가 출전하여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는데, 이 대회가 우리나라 선수로서 국제 대회에 최초로 참가한 대회이다. 1936년 조선역기연맹이 창설되었고, 1940년에 조선 역기 연맹이 조선 역도 연맹으로 개칭되어 본격적인 역도가 보급하게 되었다. 1946년 제 1회 전국 역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고, 1947년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진출하여 남수일이 60kg급에서 2위, 김성집이 75kg급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1948년 대한역도연맹으로 개칭하고, 1999년 사단법인이 설립되었다. 한국선수가 올림픽에서 출전한 처음으로 매달을 딴 것은 1948년 런던 올림픽대회이며, 이때 김성집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소개
* 국제역도연맹(IWF)이 승인한 역도 경기는 다음 순서로 실시한다.
인상(Snatch)
바벨을 넓게 잡은 후에 연속된 한 동작으로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그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심판이 내려놓으라는 신호를 하기 전까지 팔과 다리를 쭉 펴고 발을 동일선상에 놓고 부동자세를 유지해야 함.
용상(Clean and Jerk)
용상은 발 앞에 놓인 바벨을 가슴 위까지 먼저 올린 후에 몸 전체에 힘을 실어 단번에 머리 위로 드는 것.